안녕하세요? 한국무라타전자 인사총무팀입니다.
22년도부터 한국무라타전자의 CSR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전 직원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2년도의 첫번째 CSR 활동이었던 식목활동과 플로깅은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ESG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었습니다. 그 현장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
1. 식목활동
・활동 배경: 미세먼지 저감용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활동 실시. ・지원 대상: 서울 반포 한강공원 ・활동 내용: 한강 공원 내 잡초가 심어진 곳에 잡초를 제거 후 모종 62그루를 식목. |
식목활동은 한국무라타전자의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남구에 있는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뿐만 아니라 심각한 탄소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나무 심기는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활동 중 하나입니다.
한국무라타전자는 한강 공원 내 잡초가 무성한 부지를 확인하여 잡초를 제거하고 땅을 고르게 한 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나무들은 무럭무럭 자라 환경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한강을 더욱 아름다운 장소로 만들어줄 겁니다. ^^
활동 후에는 봉사자분들이 활동에서 느낀 식물의 소중함을 간직하여 가정에서도 식물,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계속 함께하실 수 있도록 모종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한 각 가정의 해당 모종이 임직원 분들의 지친 마음을 정화해드렸으면 합니다.
본 활동은 총 30명의 한국무라타전자 임직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2. 플로깅
・활동 배경: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 실시. ・지원 대상: 서울 반포 한강공원 ・활동 내용: 한강 공원 총 7.5km 구간 내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작업. |
코로나로 인해 플라스픽, 비닐 쓰레기가 빠른 속도로 늘어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많은 사람들이 한강 등 모임 장소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 한국무라타전자는 가까운 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플로깅은 2016년부터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그야말로 "대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한국무라타전자도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지개를 켜며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로깅을 채택하여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
이번 플로깅 활동에서는 활동 내 즐거움과 집중력을 위해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각 활동 루트에 미리 숨겨둔 깃발을 가져오신 팀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루파 나무 수세미, 동구 밭 설거지 바, 소창 행주, 100% 라텍스 고무장갑으로 구성된 친환경(미세 플라스틱 없음, 자연분해 가능) 주방 키트를 선물로 드려, 즐거운 이벤트와 동시에 우리가 배출하는 쓰레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숨겨진 깃발을 찾으며 곳곳에 잘 안보이던 쓰레기까지 샅샅이 뒤져서 처리하는 임직원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 활동은 총 29명의 한국무라타전자 임직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이슈는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국무라타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 ESG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