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무라타전자 인사총무팀입니다.
22년도부터 한국무라타전자의 CSR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전 직원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2년도의 세번째 CSR 활동은 지역 아동센터 지원의 일환으로 센터 내 어린이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와 팥죽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현장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1. 김치 만들기
・활동 배경: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식품 제공 활동. ・지원 대상: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경기도 용인시) ・활동 내용: 철저한 위생 환경 속 김치 만들기 & 포장 작업 실시. |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는 아직까지 급식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국무라타전자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아동센터 내 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아이들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드리고자 임직원 분들이 요리 실력을 뽐내주셨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분당에 있는 조리학원을 대여하여 전문 조리사님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에서 김치 만들기를 실시하였습니다.
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무채를 가장 예쁘고 균일하게 썰어주신 팀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예쁘게 썰어주신 선물로는 김치와 연관된 선물, 바로 김치 시즈닝과 김치 맛 김부각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만들어진 김치는 예쁜 스티커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드셔보실 수 있도록 정성껏 포장하였습니다.
본 활동은 총 16명의 한국무라타전자 임직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2. 팥죽 만들기
・활동 배경: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식품 제공 활동. ・지원 대상: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경기도 용인시) ・활동 내용: 철저한 위생 환경 속 팥죽 만들기 & 포장 작업 실시. |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겨울 동짓날 팥죽을 쑤어 귀신을 쫓고 재앙을 면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러한 풍습이 전해져 오늘날까지 동짓날에는 팥죽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지역아동센터 내 아이들도 이러한 풍습을 경험하며 달콤한 팥죽을 먹고 즐겁게 겨울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따듯한 팥죽을 준비했습니다.
팥죽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새알을 팥죽에 넣기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만들어주신 팀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맛있는 사이즈로 새알을 만들어주신 선물로는 팥으로 만들어진 양갱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만들어진 팥죽은 김치와 마찬가지로 예쁜 스티커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드셔 보실 수 있도록 정성껏 포장하였습니다.
본 활동은 총 13명의 한국무라타전자 임직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음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만큼 임직원 분들 모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의 아이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