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보전에 기여하는 소형 진동 센서 디바이스 상품화
(2024.04.23)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당사)는 표면실장 타입 진동 센서 디바이스 ‘PKGM-200D-R’(이하, 본 제품)를 상품화하여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
기존 FA 업계에서는 계획 보전이나 사후 보전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예지 보전이 주목받고 있다. 예지 보전은 모든 센서 정보 등을 이용하여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은 타이밍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따라서 설비의 예상치 못한 정지로 발생하는 다운타임 손실을 피할 수 있다. 또한 보전 시기를 사전에 알 수 있어 보수에 필요한 부품을 과잉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
본 제품은 5.0x5.0x3.5mm로 소형이며, 기계요소부품에 센서 노드로 후부 설치가 가능하다. 가이드나 베어링에 내장 탑재할 수도 있다. 또한 온도 센서도 탑재하여 설비의 이상 발열을 검출할 수 있다. 당사가 다년간 개발해온 압전 PZT 세라믹 진동 검지 소자를 탑재하고 있어, 광대역에서의 진동을 노이즈에 묻히지 않고 검출하여 금속끼리 마찰 시 발생하는 고주파 성분의 진동 가속도(11kHz까지)가 측정 가능하다. 회전 베어링에서는 그리스 끊김이나 베어링 표면의 작은 흠집의 진동 데이터를 FFT 해석※1 함으로써 평상시와의 차이를 검출해 문제가 생길 것 같은 타이밍을 보다 빠른 단계에서 미리 알 수 있다.
※1 FFT해석:Fast Fourier Transform 해석의 약자로 주파수 해석을 뜻함. 진동 원인이 되는 특징적인 주파수를 진단할 수 있으며, 미세한 이상 검지도 가능.
주요 특장점
- 광대역 Z축 방향 감지 가능
- 드라이버 회로 내장l 온도 센서 탑재
- 노이즈 저감을 위한 차동 출력
- 온도 센서 탑재
주요 사양
제품명 | PKGM-200D-R |
사이즈(L x W x T) | 5mm x 5mm x 3.5mm(길이 x 폭 x 두께) |
검지축(검출 방향) | 1(Z) |
검출 G 레인지(Min.) | ±10.2g |
주파수 대역폭 | 6~11kHz |
전원 전압 | 3.0~5.2V |
G 감도(typ.) | 118mV/G |
소비전류 | 3.5mA |
출력 방식 | 차동 아날로그 출력 |
사용온도 범위 | -20℃ ~ 85℃ |
제품 상세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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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및 영상 출처 : 무라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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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urata>
Murata Manufacturing Co., Ltd.는 무라타 제작소는 세라믹을 기반으로 전자부품의 개발・생산・판매를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통합전자부품 기업입니다. 독자적인 개발 및 재료 개발, 프로세스 개발, 상품 설계, 생산 기술들을 서포트하는 소프트웨어나 분석 · 평가등의 기술 기반으로 독창적인 제품을 창출해 일렉트로닉스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