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당사')는 국제적인 환경 비영리 단체 CDP의 2023년 「기후 변동」조사에서 최고 평가인 A리스트※1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 대책의 목표 설정, 대처, 정보 공개 부분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에 주어지는 평가입니다. 당사는 해당 조사에서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리더십 수준의 평가를 획득하였으며,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A리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1 CDP 평가는 최상위 레벨의 리더십 레벨(A,A-)부터 매니지먼트 레벨(B,B-), 인식 레벨(C,C-), 정보공개 레벨(D,D-)의 8단계로 구분
CDP에 대하여
CDP는 기업이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세계적인 환경 정보 개시 시스템을 운영하는 국제 환경 NGO입니다. 현재 세계 시가 총액의 3분의 2가 넘는 약 23,000개의 기업이 CDP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TCFD※2에 완전히 준거한 세계 최대의 환경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CDP 점수는 지속 가능하고 유연성이 높은 탈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투자 및 조달 의사결정을 촉진하기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 2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테스크 포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https://cdp.net/en
기후 변동에 대한 무라타의 대응
당사는 종래 제조에 있어서의 환경 부하 저감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 변동 대책 강화」를 중점 과제(머티리얼리티)로 선정해 GHG※3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직속 그룹인 '기후 변동 대책 위원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시책의 실시, 재생 가능 에너지 도입 확대 등 기후 변동 대책을 추진하여 GHG 총 배출량 삭감에 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GHG 배출량(Scope1+2)이 2019년도 대비 16% 감소하였고, 재생에너지 도입율은 24%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이니셔티브 추진 부문, 재생에너지 추진 부문, 에너지 절약 추진 부문의 3개의 하부 조직과 제휴해 당사의 기후 변동 대책의 방침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CFD에 있어서의 이행 시나리오의 기회와 리스크를 심도 깊게 분석하거나, 솔라 패널과 축전지를 조합한 시스템의 국내 사업소에의 도입, 버추얼 PPA의 계약 체결 등의 재생에너지 도입, 새로운 에너지 절약 시책의 창출을 목적으로 한 CFP※4 산출에 대해서 논의하고 시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설비 투자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절약 뿐만이 아니라, 자사의 센싱과 IoT 기술을 조합한 새로운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에 있어서의 에너지 사용의 최적화에 임하고 있습니다.
※3 Greenhouse gas : 온실가스의 총칭
※4 Carbon Footprint :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통해 배출되는 GHG의 배출량을 산출한 것
무라타는 앞으로도 독자적인 제품이나 기술을 통해서 경제가치와 사회가치의 선순환을 창출하고, 사회 전체의 환경부하저감이나 사회과제의 해결에 공헌해 갈 것입니다.